《조대의 미술, 내일을 그리다》 조선대학교 개교 79주년 기념 청년작가 기획전 조선대학교 미술관은 개교 79주년을 맞아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현황을 조망하고, 미래 예술 생태계의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청년작가전 《조대의 미술, 내일을 그리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30대 청년작가 20인을 장르별로 초청하여, 평면·설치·영상 등 다양한 작품 27점을 선보입니다. 참여 작가들은 저마다의 시선으로 동시대의 질문을 탐구하며 새로운 감각과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현재 전시 ○ 전 시 명 : 《조대의 미술, 내일을 그리다》 ○ 전시 기간 : 2025. 9. 30.(화) ~ 12. 29.(월) ○ 관람 시간 : 오전 9:00 ~ 오후 17:00(월-금) *점심시간에도 정상 운영 ○ 전시 내용 : 조선대학교 미술관은 개교 79주년을 맞아 지역 청년 작가 20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평면, 설치, 영상 등 저마다의 시선으로 동시대 예술의 흐름과 미래 가능성을 함께 모색한다. ○ 참여 작가 : 20명 · 서양화(11명): 김미지, 김민경, 김은택, 곽예상, 노은영, 박다혜, 윤부열, 정송희, 조성민, 최찬, 하승완 · 한국화(5명): 김다인, 김단비, 김하슬, 윤성민, 이해천 · 현대조형 및 미디어아트(4명): 김명진, 김태양, 이수진, 정덕용 ○ 전시작품: 회화, 한국화, 설치, 미디어 등 27점
전시 연계 아트토크 ○ 일 시: 2025. 9. 30.(화) 오후 3시 ~ 5시 ○ 장 소: 김보현&실비아올드 미술관 (본관 중앙 1층) ○ 내 용: 조선대 미술의 역사와 지역적 가치, 현황토론 ○ 발제자 및 토론자 : 발제 3명 (김병헌 소촌아트팩토리 센터장, 양초롱 조선대학교 초빙교수, 최아람 김냇과갤러리 관장), 토론 2명(이세현·서영기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