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센터는 방학 중 ‘글쓰기 소모임’을 8회째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겨울방학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글쓰기 소
모임-글숲(8기)’를 통해 자신만의 글을 완성한 학생들의 원고는 겨울방학 중에 시행되는 ‘글쓰기 소모임-글숲(9기)’의 원고와 함께 연말에 책자로 묶어 학내에 소개할 예정이다.
글쓰기센터의 권혁민 전문튜터는 “소모임을 통해 참여한 학생들이 글쓰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서 다행이며, 특강, 소모임, 공모전 등에도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글쓰기는 자기의 생각을 정리하고 올곧게 표현하기 위한 꼭 필요한 역량으로, 앞으로도 글쓰기센터에서는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