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취업학생처 원스톱학생상담센터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CSU멘토단’이 2026학년도 1학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CSU멘토단은 또래 학생 간 지지와 성장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들은 한 학기 동안 ▲성적경고자 학생 대상 ‘피어樂’ ▲학업저성취학생 대상 ‘학습3.0 헬퍼 프로그램’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한 ‘동료상담자 프로그램’ ▲학적 이동 학생 대상 ‘블루밍(Blooming)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멘토로 참여한 학생들은 활동 과정에서 공감 능력과 책임감을 키우고 타인의 성장을 돕는 경험을 쌓았다.
한 멘토는 “처음에는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멘티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갈 수 있었다”며 “작은 관심과 공감이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멘토는 “평소 쉽게 나누지 못했던 깊은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며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단순한 위로를 넘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멘티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적 이동 후 같은 학과 선배 멘토를 만나 학과 생활과 진로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멘토의 따뜻한 격려와 지지 덕분에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다음에는 멘토로 참여해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강희영 원스톱학생상담센터장은 “CSU멘토단은 학생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또래 멘토링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대학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심리·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학교 취업학생처 원스톱학생상담센터는 조선대학교 재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심리·진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