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글로벌학부 학생들이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치킨대학을 방문해 K-푸드 산업 현장을 체험하며 글로벌 외식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글로벌학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BBQ 치킨대학에서 기업탐방과 치킨캠프에 참여하며 K-푸드 산업과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을 직접 경험했다.
이날 학생들은 글로벌 외식산업의 최신 동향과 프랜차이즈 운영 구조, 브랜드 마케팅, 해외 진출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K-푸드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BBQ의 대표 메뉴를 직접 조리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식재료 준비부터 조리, 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과 품질관리, 위생관리,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외식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들이 함께 팀을 이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했고, K-푸드를 매개로 한국 식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관광경영, 글로벌비즈니스, 국제통상, K-컬처 등 전공과 연계한 진로 및 취업 분야를 탐색하며 산업 현장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BBQ 관계자는 “치킨대학은 K-치킨의 조리 노하우와 프랜차이즈 산업의 경쟁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학생들이 K-푸드와 글로벌 프랜차이즈 산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선대학교 김현우 글로벌학부장은 “이번 현장체험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또한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글로벌학부생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교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조선대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산업 현장과 연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